한국의명산-100대명산 OBD 2018. 11. 22. 11:00
재약산 추천 최단코스천황산(天皇山)은 1,189m로서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남도 밀양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재약산 (載藥山)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08m의 산입니다.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천황산을 재약산 사자봉으로 재약산을 재약산 수미봉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두산은 대개 밀양 천황산이라고 말하지만 부산에서 울주군 상북면으로 오르는 분들은 울주군 천황산 또는 울주군 재약산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지역에 따라서 행정구역이 교차하기때문에 불리는 현상입니다. 해발 높이가 1,189m와 1,108m로서 낙동정맥이 남하(南下)하며 만든 영남알프스에서 툭 튀어 나와 뭉친 큰 산입니다.천황산을 재약산 사자봉으로 재약산을 재약산 수미봉으로 부르곤 하는..
한국의명산-100대명산 명산탐방 2018. 11. 20. 18:32
경주 남산(금오산) 등산 후기경주 남산은 신라 노천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산 골자기마다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해있습니다.정상이 그리 높은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등산로는 적당히 체력 단련이 될 만큼 경사도나 거리가 적당한 등산 코스가 몇개 됩니다. 추천 등산로는 아래 지도처럼 삼릉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삼릉 계곡으로 상선암을 목표로 등산하면서 곳곳의 문화재를 관람하면서 오르는것입니다. 상선암에서 다시 정상까지는 약 1Km정도로서 조망이 좋은 능선따라 가다가 용장골 상부의 하늘에 떠있는것 처럼 아름다운 석탑과 마에여래좌상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완전히 하산 한 다음에는 경주시내 버스를 타고 삼릉 주차장까지 원점 회귀하는 코스가 좋습니다. 이 등산 코스는 관광과 함께 산행하는 코스로서 여느 산행보다는 좀..
등산사진-영상 명산탐방 2018. 11. 19. 18:03
신불산 등산하며 담은 사진입니다. 신불산은 우리나라 100대명산에 속하는 산이며 영남알프스라 칭하는 아름다운 산군들 중에서 하이라이트로 보는 간월산과 영축산 사이의 주봉으로서 아름다운 신불 억새평원과 신불재 신불 공룡능선등 기막힌 등산 코스를 기진 낙동정맥의 하단부에 자리한 산입니다. 사계절 언제나 특색있는 경관을 보여주지만 특히 가을 억새풍경은 부드러운 능선과 더불어 정말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초겨울 억새꽃이 거의다 날아가고 없어서 하얀 억새밭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갈색 평원의 멋진 능선도 보기좋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돌산이 신불공룡능선입니다. 일명 칼바위 능선이지요..
부산근교-길걷기-나들이 명산탐방 2018. 11. 16. 10:32
가을 단풍이 한창인 동래성 마안산 트레킹 후기입니다. 코스는 #안락로타리-#충렬사 출발-망월산-인생문- 삼일운동기념탑- 마안산 정상-북장대-100세계단- 북문-복천고분군- 인생문-학산여중고뒤편-충렬사 원점 회귀하는 트레킹코스나 박차정의사 기냠관과 동래동해선역으로 도는 코스입니다. 수시로 다니는 코스이지만 부산의 마지막 단풍이라고 생각하며 적절한 타이밍을 맞춰서 어제 오후 다녀왔습니다. 길가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것처럼 충렬사 은행나무도 한창 예쁩니다. 끝물이긴 해도 이렇게 좋은 단풍을 도심에서 보기가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고성과 도시 단풍 추천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번 길걷기는 올가을 마지막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포인트마다 폰카로 담았습니다. 오후늦게 출발하긴 했지만 그래도 요새 해가 너무 짧아서 금방..
등산사진-영상 명산탐방 2018. 11. 13. 11:31
계명암 가는길에 가을이 깊어갑니다. 범어사에서 가을을 보면서 계명암으로 갑니다. 계명암 가을길은 특별히 운치가있어서 가끔 걷곤하는데 계명암 가을길은 항상 낭만적입니다. 연녹색 봄길도 좋고 울창한 여름길도 좋고 하얀 겨울길도 좋지만 화려한 가을길이 가장 멋집니다. 마지막 단풍이 한반도에서 남하 하다가 남도를 떠날 때쯤 금정산 계명암에서 잠시 머무는 단풍을 봅니다. 여기서 단풍이 사라지면 겨울이 옵니다. 계명암 가는길에서 떠나는 가을 길을 보는 사진입니다. 금정산 범어사 계곡이 산 안개로 덮인 모습도 좋고 계명암 작은 마당과 담장도 좋습니다. 가을은 정말 짧고 아쉬운 계절입니다. 이 짧은 계절에 갈 곳도 많고 볼것도 많지만 범어사 계곡은 지척에있는 보석같은 장소입니다. 길 먼 산행 주로 하다가 지척의 보석같..
부산-경남근교산행 명산탐방 2018. 11. 8. 17:47
가을비 오는 고당봉 산행 일기입니다. 아침부터 비가옵니다. 몇일째 산행을 못해서 몸이 굳어질 것같아서 비가 오지만 간단히 고당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 비가 오고나면 올 가을엔 금정산 단풍은 놓칠것 같은 생각도 들어서 범어사를 기점으로 간단히 고당봉만 찍고 돌아 올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초하루이군요. 범어사 경내는 초하루와 보름날은 불자들로 붐빕니다. 입구 매표소에서 차량도 무사 통과시킵니다. 공짠데 그냥 범어사 안쪽까지 깊숙히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청련암 뒤편으로 금정산 고당봉 가는 가장 편한길인 비단길 코스로 산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비오는 산행길 3.4Km는 쉬운것은 아닙니다. 쉬엄쉬엄 금정산을 전세 낸것같이 혼자서 걸엇습니다. 오늘 고당봉 찍고 돌아 올때 까지 5사람 만났으니..
운영자에쎄이-토킹 명산탐방 2018. 11. 7. 11:49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역대 집권수와 초대대동령 및 집권 기간.Republican Party VS Democratic Party 미국의 공화당(Republican Party)은 코끼리를 상징하는 그림으로 성조기를 반영하는 표식입니다.초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을 시작으로 총 18번 집권했습니다. 도널드 트름프가 집권을 완료하면 공화당은 미국을 19번 집권하게 되는 당입니다. 미국 민주당(Democratic Party)은 초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을 시작으로 총16번 집권했으며 현재까지 마지막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포함 15번 미국을 집권한 정당입니다. 미국은 공식적으로 다당제 국가이지만 공화당과 민주당이 정권을 교체 해 가며 집권하는 사실살 양당체제 정치를 하는 나라입니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 민주당과..
명찰-고찰-고성-역사 명산탐방 2018. 11. 6. 10:12
오늘 여기서 삿되고 허망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리암으로 올라오며 내려갈 때 마음을 비우고 가는지 더 가지고 가는지 모르지만 또 내려가야 합니다. 나는 오늘 이곳에서 무었을 빌고 무었을 버리고 또 무었을 얻어 갈 지는 모르지만 일단 발품을 팔고저 합니다.발품을 파는동안 무의식 속에서 잠시 머물게되어 낮은 邪離를 경험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리암 가는 길은 아름다운 가을이 불타고있습니다 . 불타는 가을 풍경은 운문령을 넘어가면서 부터 넋을 잃을정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11월의 첫 일요일 수많은 자동차들이 운문사로 줄지어 들어가서 중도에 포기하려다가 끝가지 따라가서 마침내 사리암까지 갈 수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운문사에서 일년에 한번 공개하는 승가대학도 방문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