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등산 할 때 식염 포도당 역할(役割)
- 등산상식-산악회
- 2024. 6. 4. 07:50
식염 포도당 알아보기.
여름철 등산 할 때 하얀 알약을 드신 적이 있습니까?
정체는 식염 포도당입니다.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알약입니다.
그렇지만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염 포도당 정으로서 제약회사를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서 생략하며 한마디로 땀을 많이 흘릴
때 손실되는 염분을 보충하고 갑자기 대량으로 유실될 수 있는 당을 보충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알약입니다.
원래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 또는 용광로 같은 곳에서 작업하는 분들이나 뜨거운 건설현장 등과 같이 혹독한 더위 속에서 작업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식염 포도당을 이용합니다.
즉 많이 흘린 땀으로 수분과 염분이 체외로 급격히 빠져나갔을 때 탈수로 인한 여러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주고 저하는 것입니다.
또 체내 고갈된 염분을 보충시켜서 생체기능의 균형을 회복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복용방법은 알약의 형태이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합니다.
맛은 약간 짠맛이 나는데 여름철 등산 할 때 실제로 복용해 본 결과 갈증을 많이 해소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효능으로는 체온조절도 해 준다고 하며 작업자라면 능률향상을 도모하고 산행을 한다면 운동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만 평상시에 복용하는 것이 아니고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작업이나 운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또 저혈당인 경우에도 식염 포도당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 양이 적어서 혈압이 낮아지는 보상성 저혈압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식염 포도당을 섭취할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며, 아주 적은 양에서 조금씩 양을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필요하다. 최초 1회에 1정을 복용하고 하루 1~3회 정도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일반인이 알아본 내용이기 때문에 의학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모든 약품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며 식염 포도당 역시 아래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복용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하여 섭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아래 사항에 해당되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해서 복용해야할것입니다.
1, 만성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2, 구토, 위염, 위산과다, 등의 위장계통 질환자.
3, 고 나트륨혈증이 있는 사람.
4, 심장 순환 질환자.
5, 저단백혈증이 있는 사람.
주의사항
복용 시 정해진 용법과 용량대로 복용해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