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에쎄이-토킹 OBD 2020. 11. 22. 07:30
갑자기 아침 시간이 여유로워져서 시작하는 아침 산책 겨울이 오고 밤이 길어지면서 항상 일어나는 시간에 기상하니 캄캄한 밤중입니다. 날이 밝아지려면 여름 대비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니 마치 공짜 시간이 생긴 것처럼 여유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 매달리지 않고부터 겨울이면 아침이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노령자 아침 운동이 안 좋을 수가 있다고 해서 신중한 생각에 아침 운동은 삼가고 있었지만 일찍 일어나서 빈 둥 거리기 싫어 오늘 아침 첫 아침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낮 시간에 피곤한 정도가 느껴지면 그만두겠지만 일단 첫 시작으로 4km 걸었습니다. 집을 나서는 출발부터 기분은 좋네요. 주로 오후 산책을 하지만 집을 나서는 기분은 아침 산책 출발이 훨씬 좋군요. 첫째로 상쾌하고 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