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길걷기-나들이 OBD 2020. 11. 20. 06:27
충렬사 원점회귀 동래읍성 트레킹 후기충렬사 입구에서 출발해서 동래성 한바퀴 돌아오는 길걷기 코스는 동래지역의 좋은 길걷기 코스입니다. 필자가 애용하는 이 코스는 거리도 적당하고 약간의 경사로가 겹쳐서 운동량도 적당하며 이 코스에는 동래의 역사성을 상기하는 조형물이나 유적지를 거치게 되어서 더욱 좋습니다. 총 거리는 약 5km에서 7km 정도 까지 조정 가능하여 자기 체력에 따라서 적당한 구간을 기/ 감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가장 긴 코스를 이용 하고 싶다면 북문에서 서장대까지 갔다가 동래 역사관 앞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어제 이 코스 한 바퀴 돌면서 주변을 폰카로 담은 사진과 함께 코스 설명을 올립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충렬사에서 학산 여 중/고 후문을 지나고 인생문을 건너서 삼일 기념비까지 올라갔다가..
부산근교-길걷기-나들이 OBD 2019. 11. 24. 15:08
충렬사 출발 망월산 경유 마안산 원점회귀 깊어가는 가을 동해 읍성 길걷기 한 후기입니다. 가을이 한창인 충렬사 경내를 지나고 망월산을 거쳐서 인생문 루대를 지나서 편백숲림을 통과하며 상행합니다. 삼일 기념탑을 경유하고 체육 시설을 돌아서 북장대가 있는 마안산 일명 대포산을 올라서 100세 계단으로 하산하며 서문을 지나서 장영실 공원을 거치고 복천 박물관 앞을 지나서 복천동 고분군을 돌아 원점 회귀하는 등산 겸 길걷기 코스입니다. 집에 돌아오면 딱 5Km되는 그리 힘들지 않는 편한 도시 산책길 및 등산 코스로서 아주 좋은 구간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다니는 길이지만 요새는 정말 좋습니다. 동래성 추천 코스 충렬사-화목apt입구-학산여중고후문-인생문-편백림-삼일운동기념탑-마안산체육광장-계단-정상북장대-백세..
부산근교-길걷기-나들이 명산탐방 2018. 11. 16. 10:32
가을 단풍이 한창인 동래성 마안산 트레킹 후기입니다. 코스는 #안락로타리-#충렬사 출발-망월산-인생문- 삼일운동기념탑- 마안산 정상-북장대-100세계단- 북문-복천고분군- 인생문-학산여중고뒤편-충렬사 원점 회귀하는 트레킹코스나 박차정의사 기냠관과 동래동해선역으로 도는 코스입니다. 수시로 다니는 코스이지만 부산의 마지막 단풍이라고 생각하며 적절한 타이밍을 맞춰서 어제 오후 다녀왔습니다. 길가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것처럼 충렬사 은행나무도 한창 예쁩니다. 끝물이긴 해도 이렇게 좋은 단풍을 도심에서 보기가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고성과 도시 단풍 추천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번 길걷기는 올가을 마지막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포인트마다 폰카로 담았습니다. 오후늦게 출발하긴 했지만 그래도 요새 해가 너무 짧아서 금방..
명찰-고찰-고성-역사 명산탐방 2018. 10. 6. 19:40
충렬사에 가을이 왔습니다. 망월산 산책 다니면서 충렬사를 들머리로 지나치는데 매일 나무들의 색갈이 조금식 바뀌는데 오늘은 폰카로 찍은 사진이 완전히 컬러풀합니다. 아주 서서히 색갈이 바껴서 단풍이 아직 멀었는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까 보기 좋을만큼 물들었군요. 충렬사 단풍은 은행잎이 물들때 쯤 되어야 멋지지만 지금도 좋습니다. 모과열매가 한창 노란색갈일 때가 제일 좋지요. 모과 열매가 시들때 쯤되면 좀 지저분해 지거든요. 부산 동래 안락 로타리에 있는 충렬사 전경입니다. 이곳을 지나치며 항상 보는 전사이가도난이라고 쓰인 기념석도 단풍아래 더욱 멋집니다. 충렬사는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7호입니다. 부연한다면 임진왜란 때 부산을 시작으로 쳐 들어온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절하신 부산지방 순국선열의 영..
부산근교-길걷기-나들이 명산탐방 2018. 9. 7. 18:33
동래 마안산 도시 트레킹 트레킹 노선 : 동래 안락로타리 -충렬사 입구- 화목아파트 입구- 망월산-학산여고 뒷문-인생문-마안산 3.1운동기념탑-마안산광장-마안산정상-100세계단-복천박물관뒷길- 복천동고분군-인생문-학산여중고 뒷문-망월산-화목아파트입구-충령사-안락로타리 총 4.5Km 도시 트레킹은 차도를 많이 통과하는 단점이 있지만 여기 이 노선은 차도를 통과하지 않고 얕으막한 산을 오르며 공기도 좋은 지역을 걷습니다. 운동량도 상당한 코스이며 거리도 적당합니다. 또 동래의 유서깊은 역사지구를 걷는것이기 때문에 우리고장의 문화컨텐츠를 이해하는데도 상당한 도움이됩니다. 가까운 온천천이나 수영천을 걷는것 보다는 운동량도 좋고 준 등산을 즐길수있는 코스가 포함되어서 재미도 있는 코스입니다. 필자는 일주일에 몇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