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명산-100대명산 명산탐방 2019. 7. 1. 21:58
지리산을 등상 할때 법계사 쪽으로 오른다면 법계사 경내의 첫 요사채 앞에 놓여있는 대포알 같은 커다란 구리쇠 덩어리를 볼 수가있습니다. 대부분 관심없어 하고 또 그냥 지나쳐서 이런것이 있는 줄도 모르고 법계사를 떠나는분들이 많습니다.그렇지만 이 커다란 쇠말뚝은 지리산 정상석에 쓰여있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라는 글씨를 보게된다면 일제가 얼마나 영악한 짖을 하였는지 알 수있을것입니다. 아래사진의 쇠말뚝은 천왕봉 아래 법계사 방향으로 직선을 그어서 옥녀봉 부근 해발 1520m 쯤의 위치에 박혀있던 구리 재질의 70Kg정도의 쇠말뚝을 파내어 보여주는것입니다. 이 쇠 말뚝이 제거된 곳으로부터 고도 80여 m쯤 위에서도 이것보다 더큰 80Kg의 큰 쇠말뚝을 제거했었는데 이 사진의 실물은 아래쪽인 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