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에쎄이-토킹 명산탐방 2018. 8. 8. 10:40
나무 부목 관리와 나무 상처무관심은 큰 상처로 남습니다.좋은 취지로 시작한 일도 방치하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처음 시작한 이유와 동기는 간 곳 없고 큰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이 사진에서 보는 나무도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나무 부목(받침목)으로 잘 고정했던 것입니다.그러나 여기 까지 가 끝일 수는 없습니다.한번 시작한 일은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줄 때 그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이 나무의 받침목처럼 관리하지 않고 방치 할 바엔 차라리 부목을 빨리 떼 내어야 할 것입니다. 이 나무를 관리 할 권한은 없지만 지적은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밧줄이 느슨해지고 터질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여기 이 밧줄은 굵은 철사로 되어있어서 나무가 성장하며 터뜨리기엔 너무 강한 재질입니다.그래..